보도자료
스파이런트, ‘고속 이더넷(HSE) 도입 현황’ 보고서 발표 AI 서비스 확대로 모든 곳에서 이더넷 사용 증가
AI 확대로 새로운 기회, 전례 없는 수요, 수십 년 만에 이더넷 시장이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음에 주목한 첫 HSE 보고서 HSE 포트 출하량 증가, 급속한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도입 이어져, AI 패브릭(AI fabric)에는 새로운 워크로드 트래픽 테스트 방식 필요
2024년 10월 23일 – 차세대 기기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 및 보증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공급업체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 plc (LSE: SPT)은 오늘, 고속 이더넷(HSE) 시장과 AI 발전이 데이터센터,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인 “데이터센터,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전반에 걸친 고속 이더넷의 미래(The Future of High-Speed Ethernet Across Data Center, Telecom, and Enterprise Networking)”을 발표했다. 스파이런트 영향 보고서는 고속 이더넷 시장 성장의 주요 동인, 시장 영향 및 향후 예측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에 스파이런트가 작업한 340개 이상의 HSE 계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스파이런트의 고속이더넷(HSE) 보고서는 www.spirent.kr/HSEreport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파이런트의 아니켓 코슬라(Aniket Khosla) 유선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은 “시장이 AI의 힘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장에서 가능한 모든 경쟁 우위를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AI는 시장의 변곡점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주도하는 트렌드를 이해하고 앞서 나가려는 강력한 수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코슬라 부사장은 “스파이런트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NEM) 모두가 최첨단 이더넷 기술과 새로운 인프라를 검증하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독립 벤더로서, 시장에 대한 고유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런트가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는 HSE 시장의 혁신 가속화, 이더넷의 변화를 촉진하는 AI의 데이터 범람, 그리고 업계가 이로 인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를 소개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파이런트의 보고서에 수록된 가장 중요한 고속이더넷(HSE) 트렌 다음과 같다:
- HSE 포트 출하량의 지속적인 증가* - 2023년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들은 7천만 개 이상의 HSE 포트를 출하했으며, 2024년부터 2026년 사이에는 HSE 출하 규모가 2억 4천만 개 이상의 포트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수요 곡선보다 앞서 시장에서는 이미 내년부터 AI 기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1.6T(초당 테라비트) 이더넷 장비를 찾고 있다.
- 더 빠른 속도로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도입 이어져 - AI의 영향으로 데이터센터와 이를 둘러싼 상호 연결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능 및 확장성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재설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결과, 시장은 고성능의 400/800G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 도입이라는 급속한 전환을 계속 목격하게 될 것이다.
- AI 패브릭(AI fabric)에는 새로운 워크로드 트래픽 테스트 방식 필요 – 촘촘하게 구성된 AI 패브릭(AI fabric)의 AI 데이터센터 성능 테스트에는 실제 서버를 사용하여 AI 워크로드를 생성하도록 구성된 테스트 사례가 필요하며, 이는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 따라서 실제 xPU 워크로드 트래픽을 에뮬레이션하는 새로운 비용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ing AI data center networking)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컴퓨팅 및 스토리지와 같은 서비스를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는 800G 네트워크 장비로 교체하고 있으며, 통신 사업자들도 기업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장비 교체 주기를 무시하고 빠른 도입에 나서고 있다. 주요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 보다 빠른 속도에 대한 요구 증가(The need for speed) - 800G 네트워크 장비가 여전히 주력 제품으로 고속 이더넷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AI 모델의 복잡성과 규모가 커지면서 더 큰 대역폭과 속도를 필요로 하는 단기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보다 고속인 1.6T 이더넷의 도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AI 추론: 엣지 용량 증가(AI inference: edge capacity will grow) - 상당량의 AI 트래픽이 엣지에서 발생하고 있어 액세스 및 전송 네트워크의 조기 용량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초기 예측에 따르면 엣지 위치에는 추가 용량이 필요할 수 있으며, 원거리 엣지 사이트는 25~50G 속도 등급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중간 엣지 사이트는 100~200G, 근거리 엣지 사이트는 400G가 필요하며 잠재적으로 800G네트워크 장비로 더 빠른 교체가 진행될 수 있다.
- 백엔드 데이터센터의 RoCEv2(RoCEv2 in back-end data center) 도입 증가- RoCEv2(Remote Direct Memory Access over Converged Ethernet,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직접 메모리 액세스를 허용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은 이더넷을 통한 장치 간 직접 메모리 액세스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고성능, 저지연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지원요소이다. 이 보고서는 AI 상호 연결 패브릭(AI interconnect fabrics)을 위한 백엔드 데이터 센터에서 RoCEv2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스파이런트 임팩트(영향력) 보고서인 ‘데이터센터, 통신,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전반에 걸친 고속 이더넷의 미래(The Future of High-Speed Ethernet Across Data Center, Telecom, and Enterprise Networking)’는 지금 다운로드 할 수 있다.
*Source: Dell’Oro Group